아율융서 님의 블로그

[구직급여 신청] ⑥ 고용24 구직 신청 본문

퇴직

[구직급여 신청] ⑥ 고용24 구직 신청

아율융서 2024. 9. 5. 15:29

 

24년 8월 15일(목)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수급자격 인터넷 신청을 했고

다음날인 8월 16일(금) 고용보험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여 1차 수급인정일 안내문을 수령한 후

정확히 2주 뒤인  8월 30일(금) 두번째로 고용보험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여

수급자격증이 포함된 취업드림수첩을 받고 집합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9월 2일(월) 1차 구직급여 8일치가 입금되었다.

 

자, 이제 구직활동을 수행할 차례.

(2차 실업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4주간 1회의 구직 또는 구직외 활동을 하고, 증빙을 제출하면 된다.)

 

구직활동 외 활동사항이라고 해서 실제 구직활동이 아닌,

취업 온라인특강, 직업훈련 수강, 자영업 준비활동 등으로도 일부 대체가 가능하긴 하지만

오늘은 고용24 사이트 <워크넷> 에서 제공하는 구직신청을 직접 해보기로 했다.

 

 


 

 

우선 고용24 사이트에 간편로그인을 한뒤,

하단 빨간 사각형의 순서대로 (채용정보 -> 일자리찾기) 메뉴를 찾아간다.

 


 

 

그리고 희망 직종, 지역 등을 선택한다.

 


 

 

그러면 하단에 내가 선택한 조건이 열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모든 선택을 마친 후 파란색 <검색> 버튼을 누르면

 

]


 

 

내가 선택한 조건으로는 총 3건의 채용공고가 떴다.

대부분 월 급여가 3백만원 수준. 아쉽다~

열거된 3개의 회사를 각각 클릭하여 채용공고 내용을 살펴보니,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딱 한개가 있다.

 

 

 


 

 

지원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 회사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잠깐 쉬면서 다시 생각해 보기도 하다가

처음 해보는 거니까, 그리고 내가 지원해도 될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일단 지원해 보았다.  파란 <워크넷 입사지원> 버튼 클릭!!

 

 


 

 

<워크넷 입사지원> 버튼을 클릭하니 그게 끝이 아니라

그 이후 몇가지 과정이 더 있었다.

 

미리 입력해둔 이력서를 클릭해서 첨부하였고,

자기소개서나 입사지원동기는 별도 제출 없이 (처음인지라 내 준비가 아직 덜된)

<입사지원하기> 버튼을 눌렀다.

 


 

 

허위 / 형식적인 구직활동에 대한 경고가 뜬다.

구직급여 신청 과정에서 이 점에 대한 경고를 수없이 접하고 있다.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뒤

고용24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서 입사지원내역을 살펴보았고,

의도한 대로 지원은 잘 된 것 같다.

 




업무/직종이나 급여수준 등 여러 조건에서 나에게 적합한 회사를 찾기는 왠지 어려울 것 같다.

채용하는 여러 회사들도 그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찾기도 어렵겠지.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