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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퇴직 (12)
아율융서 님의 블로그
퇴직 이후 무직 상태로서 구직급여를 받는 기간 동안에국민연금 비용 납부의 경제적 부담을 잠시라도 덜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있다. 우선, 실업 크레딧 신청은 언제 어떻게 했냐하면,1) 고용24 사이트에서 수급자격 인터넷 신청 시, 실업 크레딧에 체크를 했었고2)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최초 방문일(구직급여 수급자격 신청일)에 현장의 창구에서 내게 내민 몇장의 종이에 구직 급여 + 실업 크레딧 관련 내용에도 체크를 했었다. 1)은 온라인이고 2)는 오프라인이라는 점 말고는 동일한 것이었는데 왜 두번 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고용보험공단에서 구직 급여를 신청받는 과정에서 편의상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실업 크레딧까지 함께 병행해서 신청을 받아 주는 것이다. 나는 직장을 다니던 지난 7..
2차 실업급여 인정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긴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법! 9월 27일(금) 단 하루동안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을 할 수 있고, 또 해야하는데처음 해보는 거라 전혀 모르겠고, 미리미리 알아두고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오늘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한 김에 테스트겸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을 시도해 보았다. 우선, 고용24에 간편로그인 한 뒤,하단 빨간 박스의 경로대로 실업급여 -> 실업인정 ->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으로 들어갔다. 그랬더니, 1. 재취업을 위한 약속 2. 실업급여 부정수급 고지 확인서라고 해서, 내가 고용복지센터에 첫 방문하여 서류에 서명한 내용과 동일한 것 같다. 다시 한번 내용 확인하고 동의하면 된다. 형식 / 허위 구직활동에 대한 경고를 또 다시 접하게 된다. 그 다음, 개..
24년 8월 15일(목)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수급자격 인터넷 신청을 했고다음날인 8월 16일(금) 고용보험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여 1차 수급인정일 안내문을 수령한 후정확히 2주 뒤인 8월 30일(금) 두번째로 고용보험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여수급자격증이 포함된 취업드림수첩을 받고 집합교육을 받았다.그리고 9월 2일(월) 1차 구직급여 8일치가 입금되었다. 자, 이제 구직활동을 수행할 차례.(2차 실업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4주간 1회의 구직 또는 구직외 활동을 하고, 증빙을 제출하면 된다.) 구직활동 외 활동사항이라고 해서 실제 구직활동이 아닌,취업 온라인특강, 직업훈련 수강, 자영업 준비활동 등으로도 일부 대체가 가능하긴 하지만오늘은 고용24 사이트 에서 제공하는 구직신청을 직접 해보기로 했다. ..
퇴직 이후 구직급여 관련 오늘까지 있었던 일들을 살펴보면,7월 31일자 퇴직을 한 뒤8월 초반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온라인 교육도 듣고 구직신청도 시도해 보면서 지내다가(다니던 회사가 고용보험공단에 신고를 하는 등 행정절차를 기다려야 한다.)지난 8월 15일(목) 본격적으로 고용보험 홈페이지(고용24)에서 수급자격 인터넷 신청을 하였고,그 다음날인 8월 16일(금) 관할 고용복직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몇가지 서류에 동의 서명을 하였었다.그리고 그로부터 2주 뒤인 8월 30일(금)이 1차 실업 인정일이라면서 다시 한 번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었다. 오늘은 두번째 방문인지라, 가는 교통편이나 건물 구조 등이 낯설지 않아 다소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안내문에는 10시까지 방문하여 입실하라고..
어제 사이트에서 수급자격 신청서 인터넷 접수를 하고,관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 일정을 오늘로 지정하였다.그리고 오늘 아침 9시에 맞춰서 고양시 일산에 있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였다. 집에서 가기에는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차를 끌고 갔다.일반적인 구청처럼 건물 앞에 넓은 야외주차장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해당 건물은 다른 건물들과 눈에 띄지 않게 있었다.건물 내 지하주차장이 있었으나, 아침 그 시간대에 진입하는 차량도 많고 해서바로 인근 야외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주차요금은 최초 30분 600원, 이후 5분당 100원 고용복지센터 앞에 가니 아직 9시도 안되었는데 5명 이상의 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다.줄이 있는 것에도 놀랐고, 줄이 길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9시 정각이 되자 직원이..
사흘 전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직후 구직신청 제대로 해보려 했는데,성격이 급한 나는 이미 며칠 전 구직신청을 어떨껼에 했었다.구직등록 유효기간은 3개월!!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는 데 소용되는 시간은 10분도 채 되지 않았지만,글을 꼼꼼히 집중해서 보느라 에너지 소모가 좀 소모된다. 실업크래딧, 취업드림수첩은 신청하는 것이 좋다.실업크래딧 : 구직급여를 받는 동안 국가에서 국민연금보험료의 75%를 지원하여, 실질 중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서, 60세 미만까지 신청 가능하고, 구직급여를 받는 기간 중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취업드림수첩 : 취업드림수첩 (work24.go.kr)접수 후 마지막 단계, 관할지역 고용센터에 방문일자를 지정해야 한다.성격이 급한 나는..
직장에 소속되어 있는 직장가입자 대비 그렇지 않은 지역가입자는 건강보험료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회사가 절반을 부담해주지 않고 온전히 개인이 100% 부담해야 한다.소득 이외 재산에도 보험료가 부과된다.부모님 등 피부양자를 등록할 수 없다.[1] 소득월액 보험료 소득에 대한 건강보험요율은 7.09% 이다.소득 구간별 점수로 변환 후 1점당 208.4원을 적용하는 방식을 해도 결국 7.09%이므로,복잡하게 계산할 필요없이 소득에 7.09%를 곱하면 된다. 소득이 연 336만원 이하인 경우는 소득 최저 보험료 19,780원이 적용된다. 이자/배당/사업/기타소득은 100%근로/연금소득은 50% 적용한다. 금융소득은 연 1,000만원 미만 시 건강보험료에 반영하지 않고또한 장애연금, 유족연금, 기초연금, 퇴..
7월31일자 퇴직 이후 현재 8월 13일로 약 2주가 경과되었다.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보험이 그 전에는 직장가입자로서 신경쓸 일이 없었다.단지 그것들이 빠져나가 내 통장으로 입금되는 월급이 줄어들어 약간의 불만만 가지고 있었을 뿐. * 직장인 건강보험요율 : 보수월액의 7.09% (회사와 직장인이 각각 50%인 3.545% 부담) 하지만 현재는 퇴직 후 취업전 인 무직상태로서, 4대보험을 내가 직접 챙겨야 한다.그리고 이전까지는 70세가 넘으신 어머님을 피부양자로서 내 건강보험에 올려 놓았었는데,퇴직 후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도 알아봐야 겠다.퇴직 후 지역가입자 전환 우선, 건강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간편로그인을 하고,를 조회하니 8월1일자에 ..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우선 온라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방금 교육을 받은 나로써는 '실업급여'가 아닌 '구직급여'라는 표현을 써야겠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 → 으로 들어가면 된다. (물론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고용24 사이트]고용24(시범운영)_개인 (work24.go.kr) 온라인 교육 시간은 약 60분 소요된다.8~9개 단원으로 나뉘는데, 매번 다음 페이지로 넘기기 위해 클릭을 해야하며,페이지를 넘긴 후 로 매번 눌러야 함을 주의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을 모두 완료한 뒤에는 화면이 아래와 같이 변경된다. [교육 이수 전후 화면 비교] 나의 경우는,구직급여일액은 66,000원/일 (상용근로자로서 상한액) 소정급여일수는 최대 240일 (50세 미만) 이라는 것이 있..